겨울이 춥고 발은 시리고 해서 털 달린 신발 살려고 했는데...
가격이 이렇게나 착한 상품이 있을까 해서 구매했는데...
딱 그 가격에 그만큼의 품질...
1. 우선은 신발 가죽이 우리가 아는 신발보다 얇다.
2. 뒷굽이 빨리 달아 헤어진다.
3. 내부 바닥의 보아털이 신발끝, 발끝까지 있지 않음. 불량
4. 대체적으로 볼이 크다
==> 난 운동화 사이즈가 255 인데.... 이런 종류의 신발은 좀 크게 신어서 260을 주문했는데...
너무 큼.
5. 위 3,4번의 이유로 교체를 255로 했는데... 그래도 큼....끈을 끝까지 조여도 큼. 결국 신발깔창을 깔고 신음.
좌, 우 전체적인 볼 사이즈도 좀 다른 듯....
6. 대체적으로 실밥의 마감처리가 너무 미숙함.
==> 개인적으로 이리저리 손을 좀 봄.
7. 딱 하나 좋은 건... 이전까지 신고 다닌 랜드로바 고아텍스 케쥬얼화 보다는 확실히 따뜻한 듯 함.
신발 사시는 분... 좀 비싸더라도 직접 현장에서 신어보고 사시는게 좋을 듯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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